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주류 갤러리 (문단 편집) === 이용자 성향 === 사람들의 일반적인 인식과는 다르게 (생각보다는) 낮은 연령대를 형성하고 있다. 실제로 정모를 할 경우 평균 연령은 20대 중후반 정도를 형성한다. 갓 성인이된 20살(만19세) 갤러들도 있으며 미성년자 갤러들도 알게 모르게 있다. 실제로 가끔 양심선언을 하고 탈갤하는 미성년자 갤러들이 종종 있어왔는데, 미성년자를 극도로 배척하는 [[담배 갤러리]]와는 달리 미성년자 갤러들도 그다지 상관하지 않는 분위기이다. 술에 대한 거부감이 없는 사람들이기에 그다지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는 모양. 고닉들에 의해 갤러리가 주로 주도되고 있지만 유동 이용자들도 꽤 있는 편이다. 갤러리 리젠율에 비해 조회수가 상당히 많은 것을 보면 유동인구가 꽤 많은 것으로 추정된다. 주제가 주제다 보니 관심있는 사람들이 이곳저곳에서 오는 것. 이용자들의 전반적인 성향은 디씨의 전체적인 분위기에 걸맞게 가성비를 상당히 중요시하며 직설적이다. 가격이 비싸다고 생각되는 경우 가차없이 매장이나 보틀샵, 바를 까는 모습을 쉽게 볼 수 있다. 특히 인테리어만 그럴싸하게 꾸며놓고 정작 술에 대해서는 신경쓰지 않는 강남 지역의 몇몇 바는 단골 까임 대상. 이름값으로 비싸기만 한 브랜드에 대해서도 부정적이며, 대중적 인지도는 떨어지지만 맛과 가격이 좋은 브랜드를 선호한다. 국산 술에 대한 감정은 양가적인 편으로, 대체로 [[희석식 소주]]와 [[한국 맥주]]로 대표되는 한국 술 문화를 매우 싫어하는 편이나 디씨 특유의 힙스터 감수성 때문인지 무작정 국맥이라고 까고 보는 것은 또 좋아하진 않는 편이다. 오히려 한국의 대형 주류 회사들이 신제품을 내면 곧잘 마셔보는 편이고 리뷰도 잘 올라오며, 새로운 시도를 하는 모습에 대해서는 칭찬하는 글도 자주 볼 수 있다. 증오해 마지 않을 것 같은 [[필라이트]]도 혼자 마시는 사진이 심심치 않게 올라오는 편인데 자세한 내용은 아래 참조. 다만 희석식 소주에 대해서는 종류 안따지고 매우 싫어하는 편이다. [[대선주조|대선]]이 올라온 사진은 일단 알바로 본다든지, 대장부가 런칭 초기에 비해서 역한 맛이 생겼다든지 하는 식으로 양산형 소주에 대해서 좋은 말이 나오는 걸 찾아보기가 매우 힘들다. 주세가 비싼 한국 특성상 자국에 대해 부정적인 유저들이 상당하며, 상대적으로 주세가 저렴한 이웃나라 일본에 호의적인 입장을 보이는 경우가 많다. 실제로 일본 여행에 관련된 이야기도 자주 올라오며 일본의 바나 주류 매장 정보에 능통한 갤러들도 많다. 물론 어디까지나 주류 관련 문화에 한정된 것. 일뽕은 상당히 경계하는 편이며 일본 술을 과하게 빠는 것도 안좋게 보는 사람이 많다. 술에 대한 애정이 너무나 깊은 나머지 이용자들의 술 지출이 상당하다. 다들 평균 연령에 비해 엄청난 구매력을 자랑한다. 이용자들은 가성비를 상당히 따지지만, 가성비가 좋다고 여기는 술들은 잔뜩 사모으는 것이다. 여행을 가면 트렁크 가득 맥주병들을 가득 실어오고 위스키를 사와서 심심하면 노란 자물쇠[* 주류의 과세기준(1병, 400달러 이하, 1L 이하)을 일정 이상 초과하는 수화물이 발견되면, 세관에서 과세를 하기 위해 노란색 자물쇠를 채운다.] 인증을 볼 수 있다. 주류의 반입에 평균 150%가 넘는 세율이 적용되는걸 고려하면 굉장한 애주가들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일부 갑부 유저들은 매일매일 칵테일 바에 월급을 상납하는 모습도 보여준다. 주류 갤러리에서 이런 유저들을 '대주주'라고 부른다. 디씨의 여느 갤러리 답게 단순히 술을 소비하는 이용자들 뿐만 아니라 직접 생산을 하는 능력자 이용자들이 존재한다. 미국의 홈브루잉(자가양조) 문화에 영향을 받아 일부 이용자들은 직접 맥주를 양조하며 정모에서 선보이기도 한다. 칵테일 갤러들은 칵테일 기구와 재료들을 구입해서 칵테일을 만들며, 신의 경지에 오른 일부 이용자들은 증류주를 직접 만들기도 한다. 모 갤러는 직접 맥주를 증류하거나 오크 배럴을 구입해서 위스키를 만들어서 힛갤을 간 바 있다. 또 유저 중 업소를 운영하고 있는 사람들도 있고 수입사에서 새로운 맥주를 수입할 때 홍보를 하면서 마케팅을 하는 모습도 볼 수 있다. 갤의 주제에 맞는 이야기만 하는지라 정치 이야기를 아예 하지 않는다. 가끔씩 분탕을 목적으로 --혹은 주갤을 찾다가 [[주식 갤러리]]가 아닌 주류 갤러리에 잘못 온 사람들이-- 정치 이야기를 꺼내는 경우가 있는데, 주갤러들은 항상 '주세 낮춰주는 정치인이 곧 주갤러들의 정치인'이라는 반응을 보이며 철저하게 병먹금을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